예방보전 운영전략 3 - 예방보전 프로세스 및 직무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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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작성일 : 25-12-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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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시스템 - 설비관리 칼럼
예방보전 운영전략 3 - 예방보전 프로세스 및 직무역할
서정학 설비관리 경영전략 컨설턴트
이번 달 칼럼에서는 예방보전(PM) 운영전략 세 번째로 예방보전 프로세스와 직무역할을 소개할 것이며, 운영전략이
회사의 규모, 설비 및 조직, 기업문화 특성에 따라 회사별로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방보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마스터 데이터인 예방보전 기준서가 있어야 하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절차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프로세스가 정의되어 있어야 하며, 프로세스별로 누가 언제 수행되어야 하는지 직무와 역할을 정의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CMMS(설비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예방보전 프로세스 맵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PM기준
PM 기준서에는 대상 설비, 작업내용, 소요자원(인력, 자재, 공기구 등), 관리조직, 작업주기, WO 발행 일정 정보 등이 포함된 기준정보입니다. PM기준은 예방보전의 가장 중요한 작업정보로 플래너에 의해 항상 신뢰성 있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플래너에 의해 수행되는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매년 1년간 가상 스케줄링을 통해 해야 할 작업과
소요자원(소요 시간 및 인력, 예산, 소요자재 등)간 밸런스를 검토하여 일정조정 및 자원 배분을 조정
● 신규 설비도입시 PM 기준 설정 및 설비 폐기시 PM 기준 비 활성화
● 대보수 또는 정기보수 계획에 따른 PM 기준정보 일정
조정 등
□ WO(Work Order) 발행 – 시스템
WO 발행은 CMMS에 의해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PM 기준서에는 작업주기에
따라 WO가 미리 발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 주기로 수행하는 예방보전 작업을 실시일 기준 일주일 전 또는 2주일 전 등 사용자 요구에 따라 WO 발행 일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WO 발행 시 WO 상태(Status)를 작업계획(Planning)
또는 일정수립(Scheduling) 어떤 것으로 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WO에 소요되는 자재가 존재하는 경우와 존재하지 않음에 따라
정해지는데, 이것은 자재가 필요한 WO가 자재 준비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일정을 확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방보전에 소요되는 자재가 항상 예비품으로 존재한다면 “일정수립” WO 상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기 그램에서 “작업계획” 프로세스가 필요 없어져 프로세스가 단순화될 수 있습니다.
플래너는 PM 기준서 WO 발행 시 어떤 상태(Status)로 관리할 것인지 결정하여 기준을
관리해야 합니다.
□ 작업계획 - Planner
PM 기준에는 작업계획이 이미
수립되어 있어 작업계획을 다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플래너는 작업에 소요되는 자재가 작업시점에
가용 가능한지, 중앙창고 또는 현장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만약 창고에 자재가 없다면 구매를 통해 자재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WO 발행 시 프로세스를 “작업계획”
상태로 발행하는 것입니다.
□ 일정수립 – Supervisor/Planner
일정수립은 예방보전 작업을 언제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CMMS를 통해 WO 일정 정보가 발행될지라도 공장 생산 일정, 설비가동 상태, 작업자 일정을 고려하여 보전일자를 재선정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작업 일정확정은 작업을 수행하는 현장 조직 감독자인 슈퍼바이저(Supervisor)가 결정하지만, 어떤 경우는 플래너가 할 수 있습니다. 플래너는 차주 수행해야 할 예방보전 및 개량보전 작업 List를
자재 및 인력 가용정보를 검토한 후 슈퍼바이저한테 제공하고, 슈퍼바이저는 현장상황 및 현장 작업자 가용인력을
고려하여 작업일정을 확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작업실시 – Worker
예방보전 작업에 할당된 작업자는 작업표준 절차에 의해 안전이 보증된
상태에서 작업을 수행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작업결과를 CMMS WO에
등록해야 합니다.
작업자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업결과 기록(측정검사 결과, 소요자원 사용 내역 등) 및 작업시간 등록
● 예방보전 작업 후 PM 기준의 부적합시 슈퍼바이저/플래너에게 정보 제공
● 예방보전 작업 후 후속작업 필요여부 등록 등
□ 분석 - Planner
플래너는 예방보전 작업결과를 확인하여 설비의 상태가 위험한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또는 다음 예방보전 일자까지 안정적으로 설비가 가동될 것인지 등을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예방보전 기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예방보전 전술이
적당한 것인지, 예지보전 상태관리 기준값이 적절히 설정되었는지, 보전
주기는 합리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등을 분석하여 보완해야 합니다. 예방보전기준이 신뢰성 있게 관리될
때 현장 작업자도 보전 기준에 맞게 보전 작업도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기준데이터가 신뢰성이 없으면 예방보전
작업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게 되며, 사후 보전체계로 전략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예방보전 기준은 슈퍼바이저보다 플래너가 관리하도록 할 때보다 PM기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칼럼에서는 예방보전(PM) 운영전략 4회차인 예방보전 기준 설정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방법론은 RCM(Reliability Centered Maintenance)
근간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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